카카오톡 AI기능 출시, 춘식이 키우기 스티커

 

카카오톡 AI기능 출시, 춘식이 키우기 스티커와 대화요약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.

 

 

 

유행 지수 : ⭐⭐⭐⭐

✔ 카카오톡이 AI를 통한 '대화 요약 기능'과 '말투 변경 기능'을 새롭게 도입. 카카오톡에 따르면, 약 한 달간 150만 명이 AI 기능을 사용했다고.

✔ 대화 요약 기능은 단톡방에서 읽지 못한 메시지가 쌓여있을 때, 대화 내용을 요약해 주는 기능

✔ 말투 변경 기능은 상황에 따라 말투를 바꿔주는 기능

 

안 읽은 단톡방 대화 요약하기

 

※ 카카오톡에 추가된  AI 기능

✔ ‘안 읽은 단톡방 대화 요약하기’ 기능

. 예를 들어 친구들이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면, ‘가수 OO의 콘서트에 가고 싶은데 티켓값이 올라서 가기 어렵다는 이야기 중’ 정도로 요약을 해준다.

 

✔ '말투 변경' 기능

‘말투 변경 기능’은 공적인 상황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데, 단톡방에 공지를 해야 하는 경우에도 활용하기 좋은데, 내용을 간략하게 쓰고 ‘정중체’로 말투를 변경하면, 공지하기 좋은 말투로 바뀌어서 편하다. 특히 학생들이 교수님과 카톡 할 때, 이미 신경 써서 작성했더라도 정중체로 한 번 바꾸면 더 예의 있게 보낼 수 있어서 좋다고.

 

카카오톡 프로필 춘식이 키우기

 

✔ 춘식이 키우기 스티커도 인기

지난 1월에는 ‘프렌즈 키우기 스티커’ 기능이 추가됐다. 춘식이 등 카카오 캐릭터 스티커를 본인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추가하면 마치 ‘다마고치’ 하듯 프로필 홈에 키우는데, 스티커를 클릭하면 ‘놀아주기’나 ‘쉬기’와같은 행동을 시킬 수 있고, 이를 통해 레벨을 올릴 수 있다. Z세대는 이 기능을 조작이 쉬운 ‘게임‘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고.